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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정돈된 삶/새벽기상과 루틴기록

[주간챌린지] 2023년 1월 첫째주 새벽기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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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올해는 새벽기상으로 하루를 산뜻하게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지난해 11월 둘째주부터 "새벽기상 66일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주말, 아이 방학은 카운트 하지 않았고, 이번주 금요일까지 51일동안 새벽기상을 해왔습니다. 벌써 66일 중 D-15일이 남았어요! ㅎㅎ 

50일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성취와 성장이 있었는데요~ ^^

 

2023년에는 66일프로젝트를 끝내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려고 해요!  

올해도 빛나는 성장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___^

 

 

 

 

 

매일 새벽기상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변화했어요!

 

1. 부지런해집니다.
 매일 새벽 하루를 Planning하니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게 되어 하루를 48시간처럼 보내고 있어요!
2. 따뜻한 물 500ml와 시작하는 새벽은 변비를 사라지게 했어요!
3. 피부가 좋아집니다; 아이와 함께 밤 9시반이면 잠이 들기 때문에 자는 동안 점점 꿀피부가 되고 있습니다.ㅎㅎ
4.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는 하루하루가 만족스러워요! 도전하고 실행해내는 제 모습이 참 좋습니다. 
5. 독서의 습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새벽기상을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강추 하고 있는 저인데요^^

 

12월 마지막주와 1월 첫째주는 아이의 유치원 겨울방학기간이었어요!

물론 새벽기상은 아이 방학과는 상관이 없이 진행되어 진답니다.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지요! 이 점이 저는 참 좋아요 

루틴이 깨질 염려가 없기 때문이지요 !

 

그런데 12월 마지막 주에는 아이가 A형 독감에 걸리고, 이틀 뒤 제가, 그리고 남편이 연달아 독감에 걸리면서 

저희 가족은 내내 열과 몸살, 기침에 시달렸어요. 그래서 연말은 집콕을 하며 정신없이 보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조금 상태가 호전되고 1월 첫주에 다시 새벽기상을 시작했어요! 


이제,  지난 1월 첫주의 새벽 기상 인증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주일을 쉬어서 과연 다시 잘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몸이 기억을 하고 있는지 잘 일어나지더라구요!

아이와 내내 붙어 있어서 운동은 갈 수 없었고, 금요일에만 아이를 오전에 잠시 맡기고 운동을 다녀왔답니다. 

이제 방학이 끝났으니 이번주는 새해의 힘찬 기운으로 다시 가열차게 달려볼 생각입니다. 

새해에 목표들을 세우고 잘 이루어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새벽시간을 깨워보는 건 어떠실까요~?

 

주간챌린지를 올리면서 매주 저의 모습을 체크하고 다져가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것 같아요!

1년간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지 올한해가 참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줌마의갓생살기 #새벽기상루틴 #새벽기상챌린지 #새벽기상66일프로젝트 #동기부여 #변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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