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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정돈된 삶/새벽기상과 루틴기록

[주간챌린지] 12월 첫째주 새벽기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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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해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12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9일의 시간이 흘렀네요. 

연말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모임과 만남이 많습니다. 무언가를 계획했더라도 약속이 많이 생기면 흐트러지기마련인데요. 새벽시간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해놓고나니, 오전과 오후시간을 보내는 것에 부담이 덜하고 하루중 시간낭비의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보다 계획적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본래 무기력하고, 쉽게 좌절하는 사람이었어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을 내다가도, 예기치못한 상황이 생기거나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받으면 쉽사리 목표가 무너지고 흐지부지되곤 했지요. 그런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니 점점 무기력해지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새벽기상이라는 삶에 큰 변화를 준 지 어느덧 33일차가 되었습니다. 미라클모닝, 정말 미라클이 맞는것 같아요^^ 이글을 읽고계신 분도 변화의 첫시작을 새벽기상과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월간 후기를 올리려고 했지만 그러면 너무 루즈해질 것 같아서 주간후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12월 첫째주의 기상인증과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면 딱 7일인데요. 짧다면 짧은 7일도 저에게는 아주 길고 새롭고 다이나믹한 한 주간 이었어요. 12월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한 것이 두가지 있는데요.  바로 수영과 블로그 입니다. 

수영은 어릴때부터 배워보고싶었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귀찮음?!으로 인해 미루어 두고 있던 것이구요, 블로그도 마찬가지 였어요. 아파트 커뮤니티 안에 있는 수영강습을 신청해두고, 블로그는 Class101 수업을 들으며 tistory계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새벽에 루틴에도 조금 변화를 주었어요.

원래 일어나서 화장실다녀오기, 물500ml마시기, 성경통독하기, 기도하고 planning, 독서 였는데요,

성경통독 전에 블로그 글쓰기를 추가하고 독서시간은 조금 줄였어요!

 

아래 사진은 타임랩스로 찍은 새벽기상인증 사진들 입니다. 

 

 

어제까지 블로그 글을 7개 작성했는데요, 하루에 하나씩 쓰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33일차에 여러가지 도전과 실행을 지켜나가고 있는 저의 하루하루가 쌓여 1년뒤, 3년뒤, 10년뒤에는 어떠한 성장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됩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성장과정을 함께 해 보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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