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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루, 정돈된 삶/새벽기상과 루틴기록

[새벽기상] 2023년 3월 넷째주, 미라클모닝 인증 및 주간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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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주말이 되었네요. 

이번 주간에는 비가 제법 왔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도 했죠. 곳곳에 이쁘게 핀 벚꽃나무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가 되면 봄이 물씬 느껴질 것 같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풀과 나무들과 꽃들이 피어나듯이 제 마음도 새롭게 희망과 용기로 차오르는 것 같아요 :) 

 

 

 

 

3월 넷째주 주간 챌린지

목표 : <새벽기상 습관화하기, 운동, 통독, 블로그 포스팅 꾸준히 하기, 독서습관화하기, 자격증 공부하기> 


3월 넷째 주 실행
  • 매일 새벽기상과 블로그 1일 1 포스팅하기. 
  • 성경말씀 통독 5일 치 읽기 / 주일 저녁: 주간식단표, 주간포스팅일정표 작성하기 → 온라인 장보기
  • 헬스와 수영 빠지지 않고 하기 & 단백질 식단 하루 한 끼 먹기. 
  • 공인중개사 공부하기. (12:30-15:30 도서관 인증) : 민법!! 1~9강 
  • 책 1권 읽기 (아이 학원 간 동안, 아점시간)
  • 지출내역 기록하기! (공부시작 전)
  • 인스타그램 요리계정 업로드하기, 헬스 러닝 중 - 스마트스토어 강의 듣기, 트렌드 강의 듣기
  • 부활절 칸타타 연습 (화요일 악보 뽑기, 목요일-금요일 연습하기)
  • 드레스룸 안 입는 옷 정리! 

잘했던 점과 보완할 점

1. 새벽기상 & 블로그 & 운동 

밤에 아이를 재우고 일어나서 포스팅 작성을 하고 새벽에는 한 시간 늦게 일어나는 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이와 같이 계속 잠들다 보니 그게 잘 안되었다. 그래서 원래대로 아이와 같이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다시 변경하기로!

목요일에는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부족했다. 대신 통독이 밀렸어서 이틀 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아침시간을 보냈고, 헬스와 수영은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주중에 비가 오고 날씨도 쌀쌀해져서 운동을 정~~~ 말 가기 싫었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참고 갔던 나를 칭찬하고 싶다!   

 

2. 식단

아. 점 단백질식단을 잘 지켰던 한 주간이다. 그러나! 수영하고 난 뒤의 허기짐 때문인지, 식단을 먹고 나서 바로 뒤이어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많이 먹었다. ㅠㅠ 저녁에는 일반식으로 아이와 같이 먹는데, 저녁 이후에도 마찬가지. 

낮에는 자유롭게 먹되 양을 조금 자제하기로 하고 저녁이후 간식은 먹지 않아야겠다. 

몸무게는 52kg → 51kg으로 줄었다. 이번주간에는 1kg을 더 감량해 50kg까지 만들어보자!

 

3. 독서 

책 1권 완독 : < 엄마의 말하기 습관 > 책을 다 읽었다.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인컴일지 작성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부분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남길 것!

 Class101에서 송사무장의 강의를 듣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기로 다짐하고 도서관에 도서 예약을 해뒀다. 그리고 또 추천해 주신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책을 빌려왔다. 이번주는 이 책을 꼭 완독 하자!

 

4. 공부

매일 도서관 가기가 목표였는데, 목요일 하루 빼고는 월화수금요일에 빠지지 않고 도서관에 갔다. 목요일은 내가 몸이 힘들었던지 새벽기상, 블로그, 도서관 가기 모두 안 했는데... 집에서 강의를 들으려고 했지만 역시 다른 길로 샜다. 수요일에 내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 앞으로 목요일은 꼭꼭 나가야지!!

도서관에 가서 민법 기본강의 1~10강까지 듣고 문제를 풀었는데 총 48강짜리 강의이므로 아직 갈길이 멀다.

하루 4강씩은 들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하므로 집에서 12시에는 꼭 나가자!!

 

5. 옷정리

옷정리를 따로 할 시간을 내야 하다 보니, 자꾸만 미루게 되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에 친정엄마가 우리 집에 오시니, 그때 마음먹고 옷정리를 확실히 해야겠다. 


타임스탬프 인증

3/20월

1시 50분쯤 눈이 떠져서 다시 잠이 안 와, 그냥 그때 일어남. 그리고 4시쯤 다시 잠듦.

도서관 출첵 & 퇴첵

 

3/21화

 

3/22수

 

3/23목

 

3/24금

 

3/25토

 


눈앞의 결과만 보면 아무 성과도 없는 것 같지만, 매일의 생활습관이 모이고, 쌓여감을 느낍니다. 

운동으로 체력이 단련되고, 살은 덤으로 빠지면서 낮아졌던 자존감이 올라가고 있고

새벽기상을 통해 하루를 계획하고, 한 주간을 돌아보며 시간을 귀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며 콘텐츠를 항상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고,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한 가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도 생겼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 같지만 쌓여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순간 우뚝 성장해 있는 제 자신을 볼 날도 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다음 한 주간도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갈 우리들을 응원하며!! 브라보 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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