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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 설날 영화] 상영예정작 중 아이와 함께 볼만한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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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달에는 설 명절이 있는데요~ 다들 설 계획 세우셨나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린 후 남은 연휴동안에는 아이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오늘은 설 연휴기간에 영화관에서 상영예정인 작품들 중 전체관람가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를 4가지정도 추천해볼까 합니다 ^^

 

1. 프린스 챠밍

 

 

개봉- 2023년 1월 11일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애니메이션,판타지

러닝타임-85분

배급-와이드 릴리즈(주)

국가-미국

사악한 마녀의 저주로 세상 모든 여자를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 저주’에 걸린 챠밍 왕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모두와 동시에 약혼하는 왕국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데… 어둠의 마법을 풀고 나쁜 남자의 누명을 벗으려면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만 한다. 챠밍 왕자는 유일하게 ‘매력 저주’가 통하지 않는 의문의 여도둑 ‘레노어’를 호위병으로 삼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난다. 우리가 알던 동화의 완벽한 반전!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판타지 매직버스터가 온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까지 나온다니.. 공주 좋아하는 우리 딸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네요 :)

 

2. 캐리와 슈퍼콜라

 

 

개봉- 2023년 1월 18일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애니메이션

러닝타임-79분

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

국가-대한민국

우주 악당 ‘스펙터’에게 쫓기던 외계인 ‘마스터’는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고 ‘캐리’의 가장 소중한 인형 ‘콜라’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처음 ‘슈퍼콜라’와 만나게 된 11살 캐리와 친구들! 자유자재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 덕분에 ‘캐리’의 하나뿐인 비밀친구가 된 ‘슈퍼 콜라’! 그러나 평온함도 잠시. 무리한 초능력 사용으로 ‘스펙터’ 일당의 레이더에 걸린 ‘슈퍼콜라’는 결국 악당의 우주선으로 잡혀가고 마는데! 용감무쌍 캐리의 슈퍼파워 콜라 구출 대작전!

국내 애니매이션 1위에 빛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고 해요.

캐리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죠~ 스토리를 보면 악당도 나오고 용감하게 물리치며 콜라를 구출해내는 내용으로 다이나믹해서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

 

3.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 지구를 위한 싸움

 

 

 

개봉- 2023년 1월 19일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액션,모험

러닝타임-61분

배급-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

국가-일본

잔개크와의 대결에서 승리 후, 10년 만에 지구를 방문한 ‘박사(캡틴 그린)’는 지구에서 대유행하는 파워레인저 배틀 게임, ‘파워레인저 더비 콜로세움’을 관람하게 된다. 역대 레전드 파워레인저들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지며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파워레인저 배틀의 숨겨진 음모를 찾아 나선 캡틴포스의 리더 ‘마벨러스(캡틴 레드)’가 도전장을 내민다. 파워레인저를 이용해 지구를 침략하려는 ‘갬블러즈 해적단’의 실체를 알게 된 ‘마벨러스’는 뿔뿔이 흩어져 있던 캡틴포스 멤버들을 하나둘씩 불러 모아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레인저 키를 건 그들의 싸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가 화려하게 부활한다!

어릴때 저는 파워레인저를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실제 사람이 나오고 변신하는 장면도 나오고 해서 애니메이션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많이 들 것 같아요! 일본영화라 더빙이 이루어지겠구요. 러닝타임이 한시간이라 아이들이 보기에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

 

 

4.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개봉- 2023년 1월 18일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가족, 뮤지컬, 드라마

러닝타임-106분

배급-소니픽처스코리아

국가-미국

쇼맨 헥터(하비에르 바르뎀)는 어느 날 노래하는 악어 라일(숀 멘데스)을 발견하게 되고, 돈과 명예를 얻게 될 성공적인 무대를 꿈꾼다. 그러나 무대공포증에 있던 라일로 인해 무대는 실패하고 헥터는 라일을 홀로 도심에 남기고 떠난다. 한편, 뉴욕에 이사 온 프림 가족은 매일 밤 의문의 노랫소리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놀라운 정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이 영화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며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프린스챠밍과 라일라일크로커다일 중에 하나를 예매해서 볼 것 같은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설 연휴에 가족들과 오붓하게 영화관에서 즐감하셨으면 좋겠네요 :)

예매는 미리미리 하시는거 아시죠?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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